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발바토스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발바토스 초안.jpg]] || 초안을 보면 본편과 달리 어깨뽕이 크고 허리가 더 굵다. 전반적으로는 건담 엑시아의 와시오식 리파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 작품의 주역기로서는 꽤 드물게, 다른 기체와 바톤터치 하는 일 없이 개수만 하면서 최후까지 장식한 기체 중 하나다.[* 이런 경우가 셋 더 있는데, [[건담 G 셀프]]와 [[유니콘 건담]], 그리고 [[퍼스트 건담]].] 사실 건담 프레임이 옛 전쟁의 유물 취급 받는 작중 배경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긴 하다. 상품 전개나 미디어 믹스 등에서는 루프스와 루프스 렉스가 후속기 취급이긴 하지만. 참고로 이름 유래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나오는 [[바르바토스(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바르바토스]]와 동일한데, 이 쪽은 건담처럼 생겼지만 [[건담 타입]]이 아니다. 맨 위의 얼굴 클로즈 업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독특하게도 얼굴의 듀얼 아이가 눈동자가 2개인 형상을 띄어 결과적으로 4개의 눈을 가진 셈이다. 다른 건담 프레임도 이러한 특징을 가진 지는 불명. 얼굴에 있는 빨강 부분은 건담 헤드 특유의 턱이 아니라 건담 헤드에 턱 부분에 빨간 파츠를 따로 장착한 것이다. 멀리에서 보면 건담 타입이 아닌 듯한 착각을 보여준다. 근데 이게 루프스에 가서는 그냥 하나의 빨간 턱 파츠로 감싸졌다. 동력원인 에이하브 리엑터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기체이기도 하다. 아무리 까마득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전쟁 후 300년 동안 화성의 사막에 파묻힌 채 아무런 유지보수 없이 기동하지 않았고, CGS의 사장 마르바에 의해 발굴된 뒤에는 CGS의 동력원으로만 활용되고 있었던 발바토스의 엄청난 기동성은 이게 과연 300년 전 물건인지 의심스럽게 만든다.[* 2015년 현재, 현존하는 최강의 동력원인 원자로가 최대 수명이 50년 가까이 되는데, 발바토스는 300년 동안 아무런 유지보수 없이 방치되다 발견 후에는 막말로 있던 장소만 옮겨진 뒤 코드만 꼽혀 동력원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추가로 건담 프레임의 설정이 공개되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은 풀렸는데, 건담 프레임에는 에이하브 리액터가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2개가 들어가 병렬로 가동]]되며 이 병렬 가동 때문인지 300년 이상을 가동하고 단시간의 유지보수로 발바토스를 멀쩡히 움직일 정도로 기체는 물론 동력원인 에이하브 리액터의 내구력도 상상을 초월하게 좋은 듯하다.] 철혈의 오펀스 방송 전, 메카 디자인을 비롯한 일부 설정만 공개되었을 때는 허리가 너무 가늘다 등으로 디자인이 많이 까였는데, [[반다이 매직|정작 방송이 시작하자 불평은 사라지고 멋있다고 좋아하는 시청자가 다수]]. [[기동전사 건담 00|더블오]]도 방송 전 [[구슬동자]]라고 까였던 일이 있었던 걸 보면 건담 시청자들이 본래 [[츤데레]] 기질이 있는 모양. 특히 [[루리웹]]에서 이런 반응이 많아 루까성 법칙이 나올정도다. OP에 등장하는 장면에 외형에 장갑이 추가되면서 바뀌어 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나름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00]]의 주역인 [[건담 엑시아]]와 비교되는 면이 있는데, 엑시아의 경우 '''[[하늘]]에서 강림한 [[천사]]같이 등장하여 공격을 시작한다'''면, 발바토스의 경우 '''[[지상]]을 [[두려움|공포]]로 몰아넣은 [[악마]]같이 땅을 뚫고 나와 반격을 시작한다'''는 대조되는 점이 있다.[* 엑시아와의 대비점은 더 있는데, 일단 엑시아의 경우 역대 주연 건담들 중 '''가장 여성적인 면이 강한''' 건담인 반면 발바토스는 '''가장 남성적인 면이 강하다.''' 또한 듀나메스와 함께 계속해서 개수되어 사용되고 머리가 파손되도 복구되는 엑시아와는 달리 발바토스는 최후에 목이 잘린다. 그리고 엑시아를 대표하는 무장이 '''검'''이라면(R3는 제외) 발바토스를 대표하는 무장은 '''둔기'''이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탑승자인 세츠나와 미카즈키가 비슷한 소년병 컨셉으로 보이면서도 성향은 정반대에 가깝다는 게 드러나 더욱 비교되는 중. 출연한 작품의 평가도 신건담 최고의 작품과 최악의 작품으로 극명히 갈린다는 점이 이런 대조를 더 크게 대비시킨다. 작중 초기엔 하루가 멀다시피 굴렀는데 본격적으로 우주로 올라온 이후로는 여타 건담 시리즈 주역 건담들에 비해 전투씬 빈도가 확연히 줄어(약 4주간, 그러니까 4회동안 한 번도 전투없이 격납고에 있는 모습만 간간히 비춘 적도 있을 정도.) 팬들 사이에선 기체 자체에 일하기 싫어하는 니트족 기믹이 생겨버렸다. 한번 그럭저럭한 전투씬이 나오면 "[[후타바 안즈|오랜만에 일 했으니 또 한 달간 푹 쉬어야겠어!]]" "[[이불 밖은 위험해|격납고 밖은 위험해!]]" 이런 식이다. 후반부에 들어 탄력을 받고 활약하기 시작한다. 지구에 강하한 이후부터는 쉬는 텀이 짧아지고 계속해 전투를 하고있다. 작화도 버프를 받아 좋아졌다. 다만 현재 [[철화단]]과 [[미카즈키 오거스]]의 상태를 생각하면 그 모습과 잔혹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악마다. 이러한 모습은 21화와 23화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오죽하면 아동잡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조차 저학년 아이들이 보는 잡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https://twitter.com/godkaz/status/712030759691919363|살벌한 언어로 소개]]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